우리도 대한민국 엄마! 똑똑한 영어교육 위해 달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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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다시 한다는 것에 겁부터 났어요. 그래도 새로운 일이 제 인생을 더욱 값지게 할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도 컸고, 남편도 응원을 해줘서 용기를 냈죠.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 훌쩍 지났네요.”

슬하에 각각 딸 한 명을 둔 지은영•양진미 선생님은 아이에게 적당한 영어 학습지를 찾던 중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재미있는 수업 방식이 마음에 들어 한솔교육 회원이 되었고, 그 인연으로 지구인재 선생님에 지원하였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영어 잘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유명한 지은영 선생님은 현재 예비 팀장의 자리까지 올랐다. 실력 있는 지구인재 선생님이 되려면 자기계발도 꾸준히 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작년에는 생활영어 능력평가시험인 PET에도 합격했다. 이에 멈추지 않고 현재는 업무와 학업 영어를 위한 중•상급 단계 시험인 FCE를 준비하고 있다.

양진미 선생님은 영문학을 전공한 후 결혼 전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보습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아직은 엄마 손이 필요한 어린 딸을 두고 교육의 길로 돌아온 것은 다른 회사의 제품보다 완성도가 뛰어난 한솔교육의 교재를 보고 ‘영어교육 전문가’로서 다시 일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4~7세 아이들의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두 선생님은 유아 시기의 영어 수업은 놀이 속에서 재미있게 이루어져야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아이들은 새로운 언어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좋고 싫다는 의사 표현이 분명하더라고요. 학생을 가르쳐본 경험만 믿고 수업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론 못지않게 실무도 중요하므로 공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구인재 선생님이기 이전에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로서 수업을 할 때마다 마치 내 아이 공부시키는 것만큼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는 지은영•양진미 선생님. 항상 학부모와 아이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효과 만점의 수업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닮았다. 일을 통해 행복을 일궈가는 그녀들의 멋진 활약이 기대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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