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재용 사장, 전통시장 찾아 미소금융 홍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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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이재용(43·오른쪽) 삼성전자 사장이 10일 경기도 수원의 팔달문 시장에서 삼성미소금융을 홍보하며 빵을 사고 있다. 이 사장 왼쪽으로 김순택(62) 삼성 미래전략실장, 강재영(59) 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이들을 포함한 삼성 사장단은 이날 ‘미소금융 캠페인’ 조끼를 착용하고 팔달문 시장을 방문해 곳곳을 누비며 홍보 활동을 벌였다. 삼성미소금융은 2009년 12월 사업을 시작한 이래 전국 11개 지점과 4개 출장소를 운영하며 지난달 말 현재 2806건 389억원을 대출했다. 삼성은 연말까지 400억원을 추가 출연해 총 출연금을 1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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