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MB 휴가 끝내고 업무 복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이명박 대통령이 4박5일간 지방에서 휴가를 보낸 뒤 7일 상경했다. 다음날인 8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업무에 복귀한다. 청와대 측근들은 “이 대통령이 휴가지에서 차분히 국정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당초 1일 휴가를 가려고 했으나 집중 호우가 발생해 출발을 이틀 늦췄다. 휴가엔 부인 김윤옥 여사 등 가족과 김인종 경호처장, 김희중 제1부속실장 등이 동행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