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소형 부동산(오피스텔) 물량 품귀사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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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소형 주거용을 중심으로 분양 열풍이 뜨거워지고 있다. 소형 주거용 부동산이 인기 있는 이유는 1~2인 가구의 급증·인구고령화와 미혼층의 증가 및 전세난에 따른 소형 주택의 물량 부족이 주요 요인으로, 소규모 자본의 투자만으로도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형화, 차별화, 임대시장의 형성 등이 향후 주택 시장의 추세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3.3㎡당 600만원대, 실투자금 4천만원대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에스원스마트빌이 분양과 동시에 많은 계약이 성사되고 있어 연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에스원스마트빌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66-8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도보 3분거리 내에 삼성 반도체 및 IT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종사자수만 대략 12만이 유입될 것으로 추산되어 삼성단지 기숙사형 아파트로서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오피스텔 주변은 복합쇼핑문화공간인 메타폴리스, 동탄의 중심지인 센트럴 파크, 대형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입주자에게 편리한 주거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도 편리하다.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용인 고속도로가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여 서울 강남권까지 20분 진입이 가능하게 하고, 신설예정인 분당선 연장 동탄역에는 경기 남부지역의 교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복합환승센터’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에스원스마트빌의 관계자는 “3.3㎡당 60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낮은 실투자금과 높은 수익률, 역세권 못지 않은 뛰어난 교통환경 그리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투자 가치가 높다는 것을 미리 알아보신 투자자들이 연일 계약을 위해 모델하우스를 찾고 있어 분양 조기 마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선착순 분양이니 좋은 호수를 지정하려면 서둘러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원스마트빌은 지하3층~지상12층 건물로,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29㎡~60㎡ 전세대 소형으로 구성된다.

소형이지만 스마트한 구조로 2명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32인치 LCD TV·전자레인지·에어컨·냉장고·세탁기·인덕션레인지 등등 많은 옵션 시설들이 제공되기 때문에 세입자들은 실제 몸만 들어와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어 임대를 놓기 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은 3.3㎡당 600만원대로 동탄에서 가장 저렴하며, 실투자금액은 4천만원대로 10%대 수익률을 예상한다.

에스원스마트빌은 (주)에스원디엔씨가 시행하고  대한주택보증에서 자금관리 및 분양 보증을 맡으며 시공은 (주)두손건설에서 책임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3-2에 위치하며, 입주예정 시기는 2013년 1월이다.

- 분양문의 : 1661-890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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