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형아파트 에스원스마트빌 계약 쏟아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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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 및 주변 IT산업단지의 종사자가 12만에 달할 것으로 통계되고 있는 가운데 종사자를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는 기숙사형아파트 ‘에스원스마트빌’이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특별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세제 혜택으로 소형 주택 인기 급상승

정부의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와 전세보증금에 대한 소득세 과세 한시적 배제 등을 담은 부동산 관련 세제 완화 방안은 침체되어 있는 주택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로 꼽혀온 양도소득세 중과를 없애고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부활해 주택거래에 숨통을 트겠다는 것이다.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외에도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각종 세금 면제 혜택도 투자가치를 한층 높이는 요인이다.

◆ 산업단지 내 12만 종사자.. 한국판 실리콘밸리

에스원스마트빌 인근에는 1300여개의 기업체가 들어오는 IT단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창성텍, 프리시스, 코아블, Partron, ASML, 씨텍, 베스텍, DNC, 베스테크, 한국도로전산, 기아모터스, MIYACHI, 일동제약, 성지산업, 시노펙스 등이 있다.

그 옆으로는 올해 26조를 투자해 2012년 가동되는 화성 3공장 삼성반도체에 추가인원으로 대략 4만 명 이상이 유입될 것으로 삼성반도체 및 주변 IT산업단지내 종사자는 총 12만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응하는 기숙사는 부족한 실정. 이 일대는 직장인들의 수요와 그에 미치지 못하는 소형주택의 공급간 수급불균형으로 인근에서 분양에 나서는 물건은 대부분 조기계약으로 분양을 마치고 있다.

◆ 저렴한 분양가로 소액 투자자도 걱정 없다

동탄 에스원스마트빌은 동탄에서 가장 저렴한 3.3㎡당 600만원대라는 가격으로 분양중이며, 지하3층~지상12층 건물 총 154세대로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29㎡~60㎡ 전세대 소형으로 구성된다.

소형이지만 스마트한 구조로 2명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32인치 LCD TV·전자레인지·에어컨·냉장고·세탁기·인덕션레인지 등등 많은 옵션 시설들이 제공되기 때문에 세입자들은 실제 몸만 들어와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어 임대를 놓기 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 분양문의 : 1661-890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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