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차일드 반도체, FSTU3257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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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차일드 반도체는 FSTU3257을 출시하여 애플리케이션 지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디자이너에게 undershoot 발생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완벽하게 제공하게 되었다.

입출력 데이터 포트에서 -2V까지 undershoot 을 감지하는 Undershoot Hardened Circuitry (UHCTM)로 설계된 FSTU3257은 쿼드 2:1 고속 CMOS TTL 호환 멀티플렉서/디멀티플렉서 버스 스위치이다. 또한, UHCTM가 제품에 추가되어 있으므로 undershoot 이 발생하면 보호회로가 동작하여 스위치를 켤 때 발생하는 전압차 현상을 방지하고, 스위치의 절연상태가 유지되도록 한다.

이 제품군에 속하는 제품들은 낮은 전력소비가 특징이며 서버, 데이터 라우터, 네트워크 및 통신 스위치에 유용하게 사용될 뿐만 아니라 주변장치와 네트워크 카드간의 완벽한 데이터 전달이 요구되는 RAID 시스템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또한, FSTU3257은 낮은 동작저항(Ron)으로 인풋/아웃풋 사이에 전파지연시간을 최소화시키며 추가적인 그라운드 바운스가 발생하지 않게 한다. 또한, 신호체계의 혼란을 방지할 수 있도록 비교적 완만한 출력 구배를 갖고 있다.

FSTU 스위치는 주변장치와 네트워크의 인터페이스 카드를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삽입하거나 제거하는 경우에 버스(PCIÔ 또는 호환 PCIÔ)로부터 카드를 절연상태로 있게 해 주는 undershoot 보호기능이 있어 undershoot 이 인풋/아웃풋 데이터 포트에서 발생할 때도 버스로부터의 잘못된 데이터의 유입을 차단한다. 네트워크와 서버들은 항상 정상적인 동작상태를 유지해야 하므로 이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스위치의 NMOS 트랜지스터가 켜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숏키 다이오드를 내장하고 있는 다른 경쟁사의 undershoot보호 버스 스위치와 달리 FSTU제품군은 내장된 기생 바이폴라 소자로 undershoot 문제를 해결한 특허받은 UHCÔ을 포함하고 있다. 이 소자는 절연으로 인한 순간 손실로 발생하는 데이터의 혼란을 방지한다. 또한, 차지 펌프 디자인을 사용하는 버스 스위치와 비교할 때 FSTU 스위치제품군은 1/10에서 1/100정도의 전력만 소비한다.

FSTU3257의 다른 특징에는 소프트 이네이블 동작방식에 의해 이네이블되는 동안의 버스 대 버스 차지 셰어링을 최소화하고 두 포트사이의 4W 스위치 연결, TTL 레벨과 호환되는 제어 입력 그리고 flow-through 모드에서의 제로 바운스가 있다.

FSTU군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할 경우 애플리케이션 노트인 FSTU - undershoot 보호 페어차일드 스위치 제품군(AN-5008)을 아래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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