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벨리 통신] 잉크토미-e링고 합작 다국어 검색기술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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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잉크토미(inktomi.com)와 인터넷 번역 솔루션 업체 e-링고(e-lingo.com)는 2일 잉크토미의 인터넷 검색엔진에 e-링고의 번역기술을 접목시켜 다국어 정보검색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앞으로 정보검색 사이트들이 다양한 언어의 정보 내용을 검색해 보여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현재 e-링고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어.불어.독어.이탈리아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일어, 그리고 한국어 번역이 가능하다.

이번 제휴로 다국어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첫번째 웹사이트는 스페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포털 사이트 페리스코피오(Periscopio)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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