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지역 공기오염 남쪽보다 심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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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전국 대기오염 조사보고에 의하면 중국 북부지역의 오염 정도가 장강 남쪽지역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나타남.

이중 신장 지역이 오염지수 319(5급)으로 가장 높았고 북경119, 석가장 184, 蘭州 308, 장춘 106, 서안 121, 진황도 117등 모두 3급-5급의 오염 수치 기록.

한편 상해 57, 성도 73, 광주 40, 곤명 50등 남부지역의 공기오염 상황은 1급-2급수준으로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남.

(경제일보 2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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