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창업, ‘소외 아동을 위한 어린이 도서관 사업’ 지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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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컨설팅 전문업체 씨엔씨창업(대표 임양래)은 월드비전과 KMA(한극능률협회)가 주최하는 나눔 강연콘서트 ‘마실토크 첫번째 이야기 : 감각의 달인’에 후원사로 등록,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고 1일 밝혔다.

나눔 강연콘서트 ‘마실토크’는 시대가 인정한 전문가들의 열정적인 실무와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소외지역에 직접적인 나눔을 전하고자 티켓 수익금은 전액 소외 아동을 위한 도서관 사업에 쓰이게 된다.

수년간 KMA(한국능률협회)의 창업컨설팅 부문 단일 회원사로 연계를 맺어온 씨엔씨창업에서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열정을 담은 커리어와 삶이라는 부분이 회사가 추구하는 미래비전과 맞아 떨어져 이번 나눔콘서트에 함께 하게 되었다고 후원 취지를 전하였다.

또한 매년 이어오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에는 여러 경로를 통해 소외 아동을 위한 어린이 도서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25일 추계예술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렸던 ‘마실토크 첫번째 이야기 : 감각의 달인’에서는 박나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최종일(뽀로로 아이코닉스 대표), 에드워드 권(요리사), 최여진(배우), 웅산(세계적인 재즈싱어) 등 4명의 연사가 각각 20분씩 릴레이강연과 토크를 벌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내었다.

당일 행사에 참석한 씨엔씨창업 임원진 및 여성 컨설턴트 동호회 CL(씨엔씨창업 레이디스)클럽 회원들도 슬리퍼라는 드레스코드를 지키며 마실가듯 가벼운 마음과 편안한 복장으로 착한 소통의 기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CL클럽장 김선희 컨설턴트는 “방송에서 보여진 모습과 다른 보다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전 태안살리기 활동이나 구룡마을 독거노인 돕기 행사 때와 같이 씨엔씨창업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여서 더 뜻깊었던 것 같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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