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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수서 40대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전남 여수에서 생선회를 먹은 40대 남성이 고열이 나고 다리에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 등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해구 전남도 보건한방과장은 “비브리오 패혈증은 치사율이 50%가 넘는다”며 “해산물을 익혀 먹으면 예방이 가능하며, 특히 만성질환자는 날것으로 먹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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