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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최고 권위 콩쿠르 최다 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고 기록인 2위에 오른 손열음(25)씨가 작곡가 차이콥스키 사진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는 특히 피아노 부문의 명성이 높다. 조성진(17)군이 같은 부문 3위, 박종민(25)·서선영(27)씨가 남녀 성악 1위, 이지혜(25)씨가 바이올린 3위에 올랐다. 1958년 콩쿠르 창설 이후 한국인이 거둔 최고 성적이다. [모스크바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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