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켄터키 치킨'· '피자헛' 매장 본격 증가

중앙일보

입력

중국 86개 도시에 337개 매장을 갖고 있는 ‘컨터키 치킨’과 36개 매장을 가진 ‘피자헛’의 중국 내륙도시 진출이 활발해 질 전망이다.

‘컨테키 치킨’과 ‘피자헛’의 중국내 대리권을 갖고 있는 中國百勝餐飮國際集團’은 앞으로 1년내 허난(河南), 광시(廣西), 산시(山西), 쟝시(江西), 하이난(海南), 뀌이저우(貴州) 등 6개 성에 가맹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종래 중국내 ‘컨테키 치킨’과 ‘피자헛’의 투자자는 주로 해외거주 중국인과 대만인, 홍콩인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중국기업들도 투자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정부의 민간경제 발전방침에 따라 개인투자자도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香港經濟日報)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