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게임 'My Choice', 한국어판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My Choice, 한국어판 출시 기념 이벤트 마련


게임 속 ‘꽃씨’ 아이템으로 소셜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한 아이폰 게임 ‘My Choice’가 한국어 언어팩이 탑재된 앱을 출시한 기념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셀시티 주식회사(대표 최현호, www.mychoicebycellcitii.com)는 소셜네트워크게임 ‘My Choice’가 애플 앱스토어 게임전략 카테고리 1위 등극 및 다운로드 횟수 3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어 사용자를 위해 셀시티 주식회사는 한국어 앱을 새롭게 출시해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한국어 계정으로 가입한 신규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한국 계정으로 가입한 회원 중 XP상의 상위 회원으로 선정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2’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My Choice’는 셀시티 주식회사와 개발사 이터널엔터와 함께 지난 3월 출시된 소셜네트워크게임(SNG)다. 출시 3개월 만에 애플 앱스토어 게임전략 카테고리 1위를 등극하면서 아이폰 앱 중 인기게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한국어 사용자를 위한 언어팩 확장은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게임 스토리에 대한 몰입이 어려운 사용자 계층을 배려, 편안한 게임 진행을 도와줄 전망이다.

‘My Choice’는 시뮬레이션 육성에 집중된 위룰(We Rule) 등 기존 SNG과 달리 강화된 소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을 이어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임은 ‘꽃씨’라는 아이템을 통해 친구 마을에 방문하거나 활동이 가능하고 선물 전송 및 쪽지 전송이 가능하다. 꽃씨 아이템은 꽃나무를 키워 검색조건을 이용해 메시지를 담아 꽃씨를 날려보내는 형태로 교류가 가능하다. 일종의 조건 만남 매칭 시스템인 이 아이템은 신선한 매칭도 가능하다.

‘My Choice’ 게임의 특징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선과 악의 두 가지 속에서 갈등을 통해 선택한 장소에서 작은 일탈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선을 실천할 수 있는 요정왕국(Faiirydom)은 배려와 나누는 사회로 구성돼 있으며 할로윈왕국(Halloween Land)은 악한 마음이 가득 차 있는 공간이다.

특히 할로윈왕국(Halloween Land)은 친구들의 작물을 훔쳐야만 Level 15로 활성화 될 수 있으며 서로 뺏고 뺏기는 치열한 경쟁이 이 공간의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진다. 또한 할로윈 왕국의 플레이어는 요정왕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것도 이 게임의 독특한 점이다.

셀시티 주식회사 관계자는 “선과 악의 두 가지 모드를 통해 두 가지 게임의 재미를 가미했으며 여기에 시각적인 재미를 더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양면성을 갖고 게임을 통해 작은 일탈을 꿈꿀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My Choice’의 다운로드 횟수를 증가 원인에 대해 ‘꽃씨’ 아이템과 같은 차별화된 요소들이 게임접속 비중이 높은 로열 회원층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분석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