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정당 사이버 캐릭터 'e-민주'양 탄생

중앙일보

입력

최초의 정당 사이버 캐릭터가 탄생했다.

민주당은 27일 사이버 선대본부 출범식과 사이버 캐릭터인 'e-민주'양의 입당식을 가졌다.

첫선을 보인 'e-민주'양은 3D그래픽 캐릭터로 '바꿔'의 가수 이정현씨가 모델인 만 20세(80년생)의 깜찍한 새내기 유권자. 'e-민주'양은 네티즌의 목소리를 민주당에 전하고 민주당의 메시지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사이버 메신저 역할을 하게된다.

민주당은 총선기간 중 'e-민주'양을 내세워 공약 홍보, 유권자 토론, 뉴스보도, 인터뷰는 물론 네티즌과의 사이버 게임까지 제공, 젊은층 지지 유돌르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