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용지 분양호재 만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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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 조성계획도]

충남 보령시에서 공영개발 및 분양중인 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에 중.대형 시설 입점이 가시화 되면서 미분양 필지의 소진이 빨라지고 있다. 머드광장 앞 일반상가용지(H-7-1)에 4층의 대형 상가시설 준공이 임박해 있으며, 바로 옆 2개 필지(H-7-2, H-7-3)에 한국테디베어협회의 투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테디베어협회는 2008년 7월 오픈한 테지움제주 사파리와 2011년 3월 오픈한 테지움경주 오리엔탈을 비롯, 2013년 3월 대구테지움시티 오픈예정 등 전국 주요 지역에 테디베어 전시관인 테지움을 운영 또는 오픈예정 중에 있다.

테지움은 테디베어를 메인 테마로 하여, 문화, 교육, 체험까지 토탈시스템을 갖춘 전시관으로서, 사계절 관광객을 집객하는 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의 대표적인 시설이 될 것이며, 상권활성화에도 지대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머드랜드 및 아쿠아리움과 더불어 대천테지움(가칭)까지 예정되어, 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 상권전망을 더욱 밝게하고 있다.

현재 선착순 특별분양 중인 분양대상은 숙박용지, 일반상가용지, 복합상가용지, 연수원(수련원)용지,머드랜드(특별계획구역) 용도로 총 229필지, 61만8633㎡이며, 금년(2011년) 6월 지구조성공사 완료예정이다.

특히 중심지구의 머드광장에서는 금년에도 변함없이 전국 축제의 대명사인 ‘보령머드축제’가 열린다. 3년 연속 ‘대한민국대표축제’를 역임하고, 금년에는 ‘명예대표축제’로 선정되어 7월16일~7월24일까지 9일간, 제14회 ‘보령머드축제’가 개최된다.

지난 2010년 제13회 ‘보령머드축제’의 경우, 268만여명이 다녀가(관광객수 전년대비 23% 증가) 세계 3대 축제 중의 하나인 일본의 동계 삿포로 눈꽃축제(2010년 243만 3천명) 보다 많아, ‘보령머드축제’가 국내 대표축제를 뛰어넘어 명실공히 세계 4대 축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제13회(2010년 7월 16일~7월 25일) 보령머드축제 머드몹씬 중]

대천해수욕장은 자동차로 서울. 수도권에서 약 2시간, 충청.전라권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어 매우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당진~대전간, 공주~서천간고속도로 개통완료 등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특히, 안면도~보령간 연륙교(2011년 4월 착공)가 2018년 완공될 예정이어서 서해안 대표 관광지, 대표 해수욕장으로서의 상권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대천해수욕장은 전국에서 수위를 다투는 관광지로 년간 약1,4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에서 자동차로 5분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고 각종 위락,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 바닷가 전면에는 보행자 전용의 폭 40~50m의 머드테마거리/에코로드(공원)이 다양한 테마(녹색 친환경 쉼터, 놀거리,볼거리 등 환경친화형 문화콘테츠 제공)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으며, 해안 전면부의 숙박용지와 배후 일반상가용지로의 이동 동선이 이어져 있어, 머드테마거리/에코로드(공원)에서 놀고, 쉬고, 즐기던 관광객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권형성의 최적지라 할 수 있겠다.

계절마다 풍부한 해산물과 다양한 섬 관광지 및 해수욕장 등이 어우러져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잡은 대천해수욕장! 보령시는 이러한 대형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시행청인 충남 보령시가 직접 공영개발 및 분양하며, 최대 35%까지 일시납할인율을 적용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분양 중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필지수 기준 약 72%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공영개발의 안정성을 앞세워 사전청약(청약증거금을 입금하여 좋은 위치의 필지를 3~4일 선점) 후 필지답사가 가능하며, 필지답사 후 정식 계약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필지 답사 후 청약을 포기할 경우, 청약금은 전액 환불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필지를 답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홈페이지 : www.dc3.co.kr
분양문의 : (041)932-2116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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