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가상 실차 내구해석법' 도입

중앙일보

입력

현대자동차는 신차 개발 때 실제 주행시험에 앞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주행 성능을 점검.평가하는 '가상 실차 내구해석 기법' 을 도입했다. 미국 ETA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 시스템은 신차 개발시 시험차 제작대수를 3분의 2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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