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의 중국 근현대사<221>키신저·저우 48시간 동안 실랑이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222호 02면

1971년 7월 9일 헨리 키신저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의 중국 밀행(密行)이 시작됐다. 20세기의 ‘괴걸(怪傑)’ 저우언라이 총리는 키신저와 거의 48시간을 함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