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특허 관련 민관 합동 대응방안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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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관련 특허에 대한 민관 합동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서울과 대전에서 잇따라 열린다.

특허청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인터넷,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모델 등 신기술 분야의 특허보호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산학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국내 심사기준 아래서 특허 가능한 영업방식 발명의 범위
인터넷 특허 관련 분쟁 사례
선진국의 특허 동향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보호방향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변리사, 기업 임직원, 연구원, 벤처기업 임직원, 심사관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의 참가비는 무료다.

특허청은 이같은 내용의 심포지엄을 오는 23일 오후 2시 정부 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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