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홍성흔 연봉 4, 000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난해 신인왕에 올랐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포수 홍성흔이 11일 지난해 보다 1백% 인상된 4천만원에 재계약했다.

홍성흔은 입단 첫해 주전자리를 꿰차고 0.258의 타율과 홈런 16개로 지난해 최우수신인선수에 뽑혔다.

두산은 또 투수 이광우와 지난해보다 1천만원 오른 연봉 6천5백만원에 재계약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