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프트웨어지원센터 개소

정보통신부는 9일 오전 부산시 남구 대연동 21세기센츄리시티 빌딩에서 남궁석(南宮晳)
장관과 안상영(安相英)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소프트웨어지원센터와 정보통신교육원 부산분원 개소식을 가졌다.

국.시비 58억원이 투입된 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연면적 7천1백여㎡에 50개 업체가 입주할수 있는 창업지원실, 공용장비 지원센터, 세미나실, 전시장, 바이어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정보통신교육원 부산분원에서는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기술교육을 실시해 연간 1천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교육희망자는 학교장 또는 읍면동장의 추천서나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보훈지청이 발급하는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