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쌍방울선수 전원 선수협 탈퇴

중앙일보

입력

쌍방울 레이더스 선수 전원이 26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를 탈퇴했다.

쌍방울 선수 21명은 이날 오후 선수협 대표자들을 만나 야구단 운영권이 한국야구위원회(KBO)로 넘어간 팀 사정을 설명하고 전원 탈퇴하겠다고 통보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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