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노조 합의안 승인

중앙일보

입력

서울지하철공사 노조는 25일 조합원 총투표를 통해 지난해 말 공사측과 합의한 노사 잠정합의안을 투표자 4천9백79명 가운데 4천2백71명(85.78%)의 찬성으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임금인상.정원 1천6백명 감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잠정합의안은 이날부터 효력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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