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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재. 보선 낮은 투표율 충격

중앙일보

입력

부산 해운대구청장 재선거와 인천 남동구청장 보궐선거가 25일 실시됐다. 그러나 유권자들의 무관심으로 투표율이 해운대구청장 19.9%, 남동구청장 18.6% 등 두지역 모두 20%를 넘지 못해 대표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해운대구청장 재선거에는 한나라당 서병수 (徐秉洙.48)
.무소속 김문호 (金文鎬.49)
.무소속 김홍구 (金鴻九.50)
후보가 출마했다. 여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

인천 남동구청장 보궐선거에는 한나라당 윤태진 (尹泰進.전 인천시의원)
.새천년민주당 이호웅 (李浩雄.지구당위원장)
후보 등 2명이 경합을 벌였다.

강진권.정영진 기자 <jkk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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