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억달러 외화 차입

중앙일보

입력

신한은행은 24일 차관단대출 방식으로 2억달러의 외화를 1년간 차입하기로 하고 주간사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외화차입은 공동 주선기관으로 참여한 일본 스미토모은행 등 10개 외국 금융기관들이 조달액 전액을 책임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수수료를 포함한 총조달 비용은 리보(런던은행간금리)+1.25%로 결정됐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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