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프간 미 해병대 구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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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주의 상인 부근에서 10일(현지시간) 급조폭발물(IED) 공격에 부상을 당한 미 해병대 병사를 동료들이 후송용 헬기로 옮기고 있다. 헬기가 일으킨 모랫바람으로 사방이 자욱하다. 미국 정부는 올 7월에 5000명, 연말에 추가로 5000명의 아프간 주둔 미군을 철수시키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이날 보도했다. [상인(아프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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