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라인] 운전자에 E-메일 음성서비스장치 자동차 곧 등장

중앙일보

입력

◇ 제너럴 모터스(GM).포드 등이 곧 운전자에게 E메일을 읽어주는 장치가 장착된 자동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GM은 수개월내로 이같은 E메일 음성서비스 장치가 달린 차량을 생산할 예정이며 포드는 올가을 시판하는 신형 링컨을 필두로 3년내 포드의 모든 차에 이 장치를 부착할 계획이다.

E메일 음성서비스 장치는 운전자로부터 음성 명령을 받은 차량내 컴퓨터가 휴대전화에 접속, 스피커를 통해 E-메일을 읽어주도록 고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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