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부부, 지난해 자녀 양육비 1천만 달러

미주중앙

입력

수퍼스타 브래드 피트와 알젤리나 졸리 부부의 지난해 자녀들의 양육비는 무려 1천만 달러라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이 스타 부부는 지난해 식비로 3만6천 달러, 전용 제트여객기 사용에 5백만 달러, 자녀 1인 당 한 명씩인 가정교사 비용으로 90만 달러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In Touch’ 매거진의 보도를 인용한 이 신문은 피트 가족은 뉴욕의 아스토리아호텔에서 하루를 지내는 비용으로 50만 달러를 지불했으며 자녀들의 1등석 항공료와 호텔비로 7백만 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했다.

피트 부부는 최근 새 보모를 구하고 있으며 보모는 교육학이나 아동발달에 관한 학위가 있어야 하고 2개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자녀의 모국어를 포함, 최소 2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하며 연봉은 15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피트의 자녀 양육비용

전용 비행기 - $5백만
음식 - $36,000
의복 - $96,000
보모 - $900,000
생리 파티 - $63,000
전용 차량 - $220,000
과외 활동 -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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