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생명과학단지 內 최적의 입지, 오송미라클 오피스텔 분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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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형주택 규제가 크게 완화되면서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임대 수익을 얻으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소형주택으로 몰리고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의 보건복지부 산하 6대 국책기관이 오송에 입주하면서 인근 일부 아파트 매매가격이 분양 당시보다 600만~1200만원 정도 올랐다. 오송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나 전세입자 10명 가운데 1명은 여유롭게 전원생활을 즐기며 역출근하려는 직장인이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의 해당 직원들로부터 아파트 매매나 전세 문의, 오피스텔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국책기관의 오송 이전 인원 2400여명 가운데 절반이 오송으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오송 지역에 있는 아파트와 원룸만으론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6대 국책기관 및 민간업체 입주인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현재 단지 내 입주 인원(상주 인원) 증가로 임대 수요가 넘쳐나고 있는 중. 6대 국책기관 및 관련 7대 기관과 58개 민간기업체 입주로 인해 약 38,000명 규모의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오송지역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최초의 오피스텔 '오송미라클'은 최적의 입지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어 입주 러시도 이어질 전망이다.

오송KTX 역세권 상업지역 내 위치한 오송미라클 오피스텔은 지하1층~지상14층에 전용면적 76%로 총 71세대가 분양된다. 분양 면적은 16평형(54.139㎡) 48세대, 19평형(61.311㎡) 11세대, 29평형(97.028㎡) 11세대, 45평형(149.911㎡) 1세대다. 전용율은 75%에 이른다.

실 투자금 2000만원대로, 담보 대출은 80%까지 가능하다.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기쿡탑, 에어컨, LCD TV, 붙박이장 등이 기본으로 갖춰져 있으며 주차타워 및 최첨단 경비 시스템 등도 구축돼 있어 편의와 안전을 모두 고려했다.

오송미라클은 진도7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가 돼 있어 최근 일본 지진 여파로 인한 불안감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근에는 오송KTX역사, 청주국제공항(20분), 세종행복도시(15분), 경부IC(10분), 중부IC(20분) 등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KTX 오송역이 개통된 이후 서울에서 청원군 강외면 오송으로의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때문에 서울까지 4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오송 A부동산 대표는 "오송은 충북을 먹여 살릴 신도시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며 "오송역세권 개발 등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부동산 투자가치는 계속 상승할 것"이라 말했다.

24시간 분양 상담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39-100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blog.naver.com/cool2623)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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