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전 Y2K' 세계 원자력계 주목…美등서 정보공유 요청

중앙일보

입력

한국의 원전이 Y2K문제와 관련, 세계 원자력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은 지난해 12월 31일 "우리나라가 일본과 함께 대형 원전 보유국으로는 Y2K의 첫 시험대가 되는 지역이어서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NRC) 등이 실시간 정보 공유를 요청하는 등 세계가 주시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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