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창업 라떼킹 주목! 얼마나 잘 팔리기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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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라떼킹(www.latteking.co.kr)’이 요즘 뜨는 창업으로 화두에 올라섰다.

라떼킹은 저가 브랜드의 커피들과 비슷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커피를 직접 블렌딩하고,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모든 음료에 기본적으로 더블 샷의 에스프레소를 사용하는 등 맛과 품질에 차별화를 두고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젊은 커피 매니아들이 만들어 낸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인 라떼킹 창업은, 지난해 가로수길점을 선두로 녹사평점, 고덕점, 압구정스퀘어점 등에서 연신 성공사례로 손꼽히며 예비창업자들과 창업전문가들 사이에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지지부진한 커피전문점 창업의 매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는 것도 라떼킹 창업이 높이 평가 받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처음 라떼킹 1호 점 가로수길이 문을 열었을 때는, 브랜드 런칭 2개월 만에 매출이 2배나 상승하는가 하면, 지난 3월에 진행된 3-3-3 이벤트때는 단 일주일만에 월간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등 기존의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의 매출기록을 연이어 갱신하고 있는 것이다

고가의 브랜드 네임류 시장이라는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라떼킹은 합리적인 가격과 맛있는 커피, 지점 매장에 원자재 값 부담을 줄여주는 본사의 경영 정책 등으로 단시간에 창업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원자재 대비 너무 비싸다는 평가를 들어오고 있는 커피 시장에서, 라떼킹의 출현은 그야말로 척박한 창업시장에 한줄기 단비 같은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우유 값 및 원두 값 상승 등의 문제가 있을 때에도 오히려 가맹점주를 지원해주는 경영마인드를 보여주는 라떼킹이 앞으로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 얼마나 더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시점이다.

도움말: 창업의 모든 것 ‘창업몰’ (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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