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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슬 피아노 독주회

중앙일보

입력

피아니스트 최은슬 독주회가 27일 오후 7시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최씨는 캐나다 몬트리올 뱅상댕디 에콜노르말 음악원을 거쳐 몬트리올대에서 학사.석사과정을 마쳤다.

뱅상 댕디 재단 콩쿠르 1위에 입상한데 이어 미국 애스펀 음악제에서 새뮤얼 립킨 교수를 사사했다.

가브리엘 포레의 '주제와 변주곡 작품 73', J.S. 바흐의 '프랑스 모음곡', 라벨의 '거울''밤의 가스파르' 등 프랑스 작곡가의 작품 위주로 프로그램을 꾸몄다. 02-538-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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