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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호텔로 떠나는 가족 휴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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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호텔 패키지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평소에 맛보기 힘든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음식에 아이들은 열광하고, 다양한 와인은 엄마와 아빠를 유혹한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앰배서더 호텔 패키지를 소개한다.

The first Story ‘Asian Flavor’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은 4월 말까지 봄 맞이 ‘Asian Flavor’이벤트를 실시한다. 2층 뷔페레스토랑 ‘프로방스’에서 3주년을 맞이해 각 시즌별로 색다른 주제로 선보이는 음식축제의 일환이다. 미각과 시각을 자극하는 아시아 각국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선별했다.

 인디언 쉐프 라나가 만드는 전통 커리와 직접 화덕으로 구어 낸 난(인도 전통빵)부터 각종 신선한 야채를 곁들인 월남쌈과 다양한 롤, 스시도 준비돼있다. 중국의 삼품냉채 등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도 제공된다. 수십여종의 와인과 사케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가족이 함께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각종 행사와 돌 잔치, 가족모임을 위한 5개의 별실이 따로 준비돼 있어 가족만의 공간에서 편안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요금은 어른 기준으로, 평일 점심 2만 7000원/저녁2만9000원(부가세 10% 별도), 주말에는 점심과 저녁 3만2000원(부가세 10% 별도)이다. 만12세 미만 어린이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2인 기준으로 인디언 쉐프 라나가 준비한 전통적인 인디언 커리 세트메뉴 또는 조식을 포함한 객실 패키지가 10만9000원(부가세 10% 별도)이다.

 4인기준 가족 이용의 경우, 객실 2개 사이에 있는 벽을 열어 가족들만의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며, 21만8000원(부가세 10%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이용고객은 객실 내 무료 인터넷, 지하1층에 위치한 사우나, 체력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문의=031-230-5510~1

야외 BBQ프로모션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야외 가든 테라스’가 도심에서 경험하기 힘든 색다른 분위기와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야외 BBQ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9월 30일까지 매일 밤 계속되는 ‘야외 BBQ 축제’에서는 저녁마다 ‘야외 가든 테라스’에서 숯불에 직접 구워 낸 해산물·육류 등 바비큐 요리와신선한 야채, 무제한 제공되는 시원한 생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서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메뉴를 추가로 선정해 선보인다. 신기하고 다양한 마술도 보여줄 예정이다. 주중에는 4만1000원, 주말에는 4만3000원(부가세 10% 별도)으로 실내 뷔페와 야외 BBQ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인 5월 31일까지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을 즐길 수 있는 ‘느긋한 주말의 명화’ 패키지를 선보인다. 새롭게 개선하고 보수해 침실과 거실이 분리돼 있는 노보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은 주방 등 편의 시설을 갖췄다. 바쁜 일상에 쫓겨 시간을 낼 수 없는 현대 가족들에게 도심 속에서의 편안한 하룻밤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들에게 권장할 만하다. 1박 2일 동안 호텔에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다. 느긋한 주말 브런치 또는 가든테라스나 EFL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이 포함돼 있다. 부모를 동반한 16세 미만의 청소년 2인까지 무료로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EFL라운지에 준비돼 있는 커피, 차, 주스, 쿠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에서 편안한 영화 감상을 할 수도 있고, 호텔 내 실내수영장 등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24만9000원(부가세 10% 별도)

▶ 문의=02-3282-6160, 6121

[사진설명] 호텔 패키지는 도심 속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기고 싶은 가족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채지민 pd myjjong7@joongang.co.kr 사진="앰배서더"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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