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란칭(李嵐淸) 부총리, 내년에도 중국 확대재정정책 지속 강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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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란칭(李嵐淸) 국무원 부총리는 8일 <전국재정공작회의>에서 내년 중국경제의 주요 문제로 수출 및 외자도입 확대 난망, 국내 유효수요 부족, 구조조정 미비, 취업 압력 증가, 농민수입 증가세 둔화 등을 제시하고, 정부는 동 문제의 해결을 위해 확대 재정정책을 지속하여 내수확대, 구조조정 강화, 과학기술 개발 등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함.

(인민일보 1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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