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앤루, 그 미친 존재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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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카데미시상식에서 가장 각광받는 영화는 단연 '블랙스완' 이다.
영화 속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를 칭찬했지만 남자 주인공의 연기도 아주 훌륭했다. 남자 주인공은 다름 아닌 벵상 카셀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니카벨루치의 남편으로 알려져 있다. 벵상 카셀이라는 배우는 연기적인 면에서도 훌륭한 배우지만, 흔히 얘기해서 옷을 정말 잘 입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의 옷 잘 입는 배우로 알려진 사람은 벵상 카셀 이외에도 많이 있다. 샤를로트 갱스부르, 제인버킨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있다.

프랑스의 패션은 ‘프렌치시크’ 라는 단어로 정의할 수도 있고, ‘파리지엔느’ 라는 단어로도 정의할 수 있다. 지금 당장 검색어로 프렌치시크와 파리지엔느를 쳐 보면 우리 나라에 많은 쇼핑몰이들이 두 가지의 느낌을 표현한다고 광고를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프렌치시크와 파리지엔느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한 곳은 아마 이곳이 아닐까 한다. ‘제인앤루’ (www.janenlou.com) 이다.


제인앤루는 일단 다른 쇼핑몰과는 아주 많은 차이점을 드러낸다. 그 차이점이라는 것은 ‘제인앤루’만의 장점으로 봐도 될 것이다. 좋은 원단, 실렸있는 Model Agency, 실력있는 사진작가, 최고의 디자인으로 설명할 수 있겠다. 제인앤루의 특징 중에서 가장 훌륭한 특징은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제품이 무척이나 질이 좋다는 것이다. 어느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던지 가장 기본적인 제품을 구입해 보면 그 쇼핑몰의 품질이 어느 정도 답이 나오게 마련이다. 제인앤루의 가장 기본적이면서 자신 있는 아이템은 기본티셔츠 이다.
기본티셔츠라는 것은 어찌 보면 상당히 차별화하기 힘든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제인앤루는 가장 완벽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적당한 빈티지 느낌, 요즘 각광받는 미스매치의 느낌, 위에 언급한 프렌치시크의 느낌을 제인앤루는 기본티셔츠만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요즘 패션을 설명하는 말들은 뻔한 말들로 도배되고 있다. 그리고 어떤 쇼핑몰이든 그것들을 다 구현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그게 가능한지 모르겠다. 그렇게 포장된 쇼핑몰들에서 가장 기본적인 상품을 구입해 보면 답이 될 것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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