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걱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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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을 보던 할아버지의 표정이 심각했다.

 며느리가 물었다. “아버님, 왜 그러세요?”

 “얘야, 저기서 얘기하는 게 내 증세랑 너무 똑같다. 아무래도 내가 저 병에 걸린 게 틀림없어.”

 그때 프로그램이 끝나면서 아나운서가 하는 말.

 “지금까지 자궁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제공=강진영(『트위터 유머』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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