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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족발·보쌈 전문점 토시래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15면

● 족발·보쌈 전문점 토시래(www.tosilae.com)가 9일 오후 4시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대동빌딩 6층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회사 측은 족발 요리의 핵심인 족발용 육수를 본사에서 공급하고 조리 과정을 매뉴얼에 담아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창업 비용은 99㎡ 점포 기준 8200만원(점포비 제외). 1577-7859.

● 일식 돈부리(덮밥)·벤또(도시락) 전문점 돈호야(www.donhoya.co.kr)가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사옥에서 창업 설명회를 연다. 외식전문기업 ㈜퍼스트에이엔티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돈부리·벤또·돈가스·라멘·우동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일식 메뉴를 내세웠다. 창업 비용은 49.5㎡ 기준 5200만원(점포비 제외). 1588-0672.

● 샤브샤브·우동·돈가스 전문점 유나인 샤브샤브가 12일 오후 2시 서울 문정동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연다. 전국 15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080-777-8292.

● 수제 꼬치구이 주점 아부라(www.abura.co.kr)가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역 인근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창업 설명회를 연다. ‘하이트 비어플러스’를 운영하는 ㈜이수푸드빌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1000원대 수제 꼬치구이를 주메뉴로 내세웠다. 02-716-5600.

● 주꾸미 요리 전문점 아라쭈꾸미(www.arajj.co.kr)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특허 받은 천연 양념 소스를 사용해 매운 맛·시원한 맛을 동시에 낸 것이 특징이다. 본사에서 가공한 완제품을 가맹점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주방 인력을 아낄 수 있다. 02-6215-7100.

● 클럽식 이자카야 블루케찹(www.blueketchup.kr)이 1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역 인근 블루케찹 매장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매장 벽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영상을 보여 준다. 라운지 음악을 틀어 클럽 분위기를 낸다. 02-347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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