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소셜, 베일을 벗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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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창업자들에게 매일 하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브랜드마다 개설비용의 일부를 창업지원금으로 지원하는 형태로 오픈 전부터 많은 프랜차이즈 가맹 본부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창업소셜(www.fcsocial.co.kr)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대부분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가맹점 모집을 위해 많은 비용의 광고를 집행하는데 이러한 광고 비용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지원금의 형태로 돌려주고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비용을 절감을 통하여 안전한 창업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프랜차이즈 본사는 따로 광고비를 들이지 않고 다수의 가맹점 모집을 할 수 있고 예비 창업자들은 보다 저렴하게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어 윈-윈 구조라 볼 수 있다.

15일부터 홍보되는 브랜드인 카페쿠로다이는 1000만원, 델라본한판치킨은 500만원, 카페티맑은은 700만원, 짚동가리쌩주는 1000만원, 와규9+는 2500만원등 현재 여러 브랜드들이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비용의 지원혜택을 받기 위해 신청한 상태이다.

창업소셜 관계자는 “최근 인기있는 소셜커머스 시스템과 획기적인 프랜차이즈 마케팅을 접목해 만든 창업소셜은 프랜차이즈 업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창업소셜 관계자는 "창업소셜 사이트가 오픈한지 몇일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예비 창업자들의 누적방문객이 5000명이 넘어섰으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예비 창업자에게 홍보할 예정이므로 일일 5000명 이상의 예비 창업자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비용 절감을 통해 안전한 창업기회를 부여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소셜은 신문광고부터 온라인 마케팅 그리고 SNS마케팅을 통해 창업소셜 사이트(www.fcsocial.co.kr)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도 이로인해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벌써 많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의 브랜드의 홍보 예약이 완료되어 있으며 현재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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