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초콜릿 복근을 선물하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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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 식약청 허가받은 휴대용 근력강화기


졸업과 입학을 앞두고 있는 대학 새내기들에게 축하 선물이 빠질 수 없다.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적당히 때우기보다 받는 사람을 고려한 맞춤형 선물은 어떨까. 최근 남녀를 막론하고 외모 가꾸기에 공을 들이는 젊은이가 많다. 특히 늘씬한 허리 라인과 탄탄한 복근은‘훈남, 훈녀’의 필수조건으로 꼽힌다.

몇 년간 종일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느라 늘어진 뱃살과 흐물거리는 팔뚝살, 처진 엉덩이와 셀룰라이트가 드러나는 허벅지를 탄력 있게 관리하기란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이다.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 노력을 해야 하지만 쉽지 않다. 이런 경우 다양한 건강용품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는 시간이나 비용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반복해야 하는 근육운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고통스럽다. 이런 가운데 휴대가 가능한 피트니스 기구 슬렌더톤이 출시되면서 몸짱을 꿈꾸는 많은 사람에게 위시리스트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슬렌더톤은 국내 출시 4년 만에 약 35만 대를 팔아치운 메가히트 브랜드의 휴대용 근력강
화기다. 근력을 기르고 싶은 부위에 두르기만 하면 자체로 생성한 저주파 자극을 통해 운동 효과를 주는 획기적인 운동보조기구다. 최근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도 잔 근육이 고루 자리 잡힌 슬림한 몸매를 선호하는 추세고, 몸매 관리는 자기관리라는 인식 때문에 운동기구 선물은 센스 있는 선물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슬렌더톤은 얇고 가벼워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나 사용 가능해 4주 이상 꾸준히 사용한다면 피트니스 클럽을 다닌 것 못지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소음이 없기 때문에 강의 중이나 회의 중 등 조용한 곳에서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복부, 팔뚝, 엉덩이·허벅지 등 부위 별로 나뉘어 있어 체형에 맞춰 골라 사용하면 된다. 복부와 팔뚝은 남성용여성용 모두 있고, 엉덩이·허벅지용은 여성용만 나와 있다.

아일랜드에서 온 이 제품은 전 세계 26개국에서 440만 개 이상 판매됐으며 FDA와 한국 식약청에서 기능과 안전에 대해 정식 허가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실제 사용자들의 구매후기와 공식체험단 운영 등을 통해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더욱 더 유명해졌다. 또한 지난해 대한비만체형학회에서 부위별 운동과 제품 간의 근전도 비교시험을 통해 그 효과를 공식 인증한다는 인증실을 수여받았으며, 그 결과는 올해 3월에 있을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정구 객원기자 bupdori@joongang.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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