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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크놀로지, 美칼리社 인수

중앙일보

입력

인터넷 게임업체인 비테크놀로지는 24일 미국 온라인 게임사인 칼리에 2백만달러(약 24억원)를 투자해 지분 전체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칼리는 인터넷 게임인 '칼리 95' 를 내놓아 전세계적으로 1천만개 이상 판매한 회사로 연간 3백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비테크놀로지는 앞으로 칼리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게임프로그램을 개발, 미국.일본.유럽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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