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의 16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복지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1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전면 무상급식에 반대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본부 측은 14일부터 시내 주민센터 주변에서도 서명을 받을 계획이다. 한나라당 서울시당도 이날 전면 무상급식에 반대하는 주민투표를 청구하기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도훈 인턴기자
보수 성향의 16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복지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1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전면 무상급식에 반대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본부 측은 14일부터 시내 주민센터 주변에서도 서명을 받을 계획이다. 한나라당 서울시당도 이날 전면 무상급식에 반대하는 주민투표를 청구하기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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