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재단, 영재 106명 장학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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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웅진재단 신현웅(68·사진) 이사장은 중·고교 수학·과학·예술 분야 영재 106명을 제3기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금 총 4억원을 전달했다. 장학생과 학부모 전원은 재단의 장학지도와 상담프로그램인 ‘멘토링’도 받게 된다. 29일 오후 1시 서울대 웅진R&D센터에서 열리는 ‘웅진재단 장학생 멘토링’ 행사에는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김명환 서울대 자연대학장 등 18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과 조언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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