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특성화 명품 소수 정예 기숙학원! 광주정일기숙학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2년 수능부터 수학 반영비율이 큰폭으로 늘어나, 2011년 수능을 치룬 학생들이 재수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비록, 탐구 영역 최대 선택과목수가 줄어 어느정도 부담이 줄긴 하였지만, 그리 큰 위안이 되진 못한다. 특히 기존의 단원을 세부화시켜 단원을 늘린 이과보다 골자 자체가 바뀐 문과 학생들의 경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따라서, 문과의 경우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고, 정확한 진단과 커리큘럼에 맞춰 1년을 준비해야 한다. 또 이과의 경우도 수리 영역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학생들도 빠른 선택과 적절한 준비가 필요하다. 수능이 교과과정과 다른 부분은 올해 이슈가 되었던 언어영역 46번 논란이 잘 대변해 준다.


“금리”가 해당채권의 “만기수익률”을 의미한다고 보면 정답이 없다고 보는 것인데, 여기엔 수능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상황지식과, 배경지식의 유입 없이 지문을 정확히 분석하고 답을 유추해내는 사고력을 테스트한다라는 가이드라인을 봤을때문제가 될 수 없다. 즉, 교과과정에선 지적수준을 목표로 하고, 수능에선 사고력의 정도를 테스트 하기 때문에 그 출제 의도가 다르고, 출제 의도가 다름으로써, 접근 방법도 달리 해야 한다.

수능준비를 할때 수능의 접근법과 사고력이라는 한정된 출제 의도를 염두에 두고 공부를 해야만 내년 11월 수능에서 올해의 실수를 만회가 가능하다. 그럼 그 방법은, 우선 교과과정 공부에 익숙해진 공부 방법을 수능적 접근법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이와 동시에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대한의 시간을 학습에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스스로 행하기엔 어려움이 있는게 사실이다. 때문에, 여러 사교육기관의 도움을 받고, 그중 자기 절제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게 기숙학원일 수밖에 없다. 허나 기숙학원의 선택도 쉽지가 않다.

기숙학원의 정원이 너무 많은 경우, 실상 그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기 쉽지 않은게 광주정일학원의 원성철 원장의 주장이다. “수능의 고득점을 위해선 한명 한명 다듬어, 개개인의 특성과 공부법을 최대한 살려 주고, 그릇된 부분은 교정을 해주어야만 합니다. 또, 10개월이라는 한정된 시간을 이용하여 성적향상을 이끌어 줘야 한다는 기본 아래, 몰입식교육 보단 맞춤식 교육이 더욱 효과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숙학원의 특성과 적은 인원이라 가능한 맞춤식 교육을 제공한다면, 성공적인 재수가 무조건 적으로 가능합니다.”라고 말한다.

즉, 학생수가 많으면, 관리상의 문제점이나, 학생들의 개성을 무시한 몰입식 교육이 될 수 밖에 없고, 이는 학원 측의 무관심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학생들이 생길 수 밖에 없단 것이다.

말그대로 자칫 잘못하면 공교육의 연장이 될 수 있다. 교육의 기본은 관심이고, 사교육의 기본은 결과다. 이 둘을 병행하기 위해선, 많은 학생들 보단, 소수의 학생들을 받는 학원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 특히나 중하위권의 학생들의 경우, 학원측의 정확한 분석과 관심이 절실하다.

광주정일학원은 1월 20일에 무시험 전형의 선행반을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719-9944)또는 홈페이지(www.ejungil.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선행반
► 2차 2011년 1월 16일(일) 오후 3시
► 3차 2011년 1월 23일(일) 오후 3시

■ 정규반
► 1차 2011년 2월 6일(일) 오후 3시
► 2차 2011년 2월 20일(일) 오후 3시
► 3차 2011년 2월 27일(일) 오후 3시

■ 자료출처 : 광주정일학원
■ 홈페이지 : www.ejungil.com
■ 문의 : 031-719-9944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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