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재산권기구 세미나 내달 1일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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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공동으로 국제특허연수부 대회의실에서 '지식 재산의 평가와 상용화'를 주제로 아시아 지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 지식재산권 전문가와담당 공무원 등 외국인 40여명과 국내 전문가 40여명이 참석, 개도국 발명가와 중소기업 소유 지식재산의 상업화 전략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1일 개회식에는 오강현 특허청장과 블라디미르 요시포브 WIPO 기술국장이 참석,연설할 예정이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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