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육산업 발전이 소비확대 및 관련산업 성장 유인'

98년 중국정부의 교육비 지출이 GDP의 2.7%로 세계평균 4-6%에 미달하고, 18-22세 대학진학률이 한국(55%),인도(8%),인도네시아(10%),태국(19%) 수준보다 크게 낮은 2.4%에 그치는등 교육산업의 낙후가 당금 중국의 주요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교육산업의 발전이 소비 확대 및 관련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 국가통계국의 조사에 따르면 교육지출을 위한 주민저축이 주택구입(7%) 보다 높은 전체 주민저축액의 10%(6,000억위안)에 달함.

- 교육산업의 확대가 금융, 정보, 과학기술, 건축, 인테리어, 관광, 교통, 식음료업 등의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교육 및 관련산업의 일반적인 GDP공헌율은 4-7%임. (금융시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