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풀빌라, 발리의 모더니즘을 보여주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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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스미냑의 한적 한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지바 풀빌라는 이제껏 보아오던 발리스타일과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의 풀빌라이다. 전통적인 발리스타일의 지붕만을 고집하던 기존 빌라들의 건물 양식에서 벗어나 발리의 뜨거운 햇빛을 막아줄 잔디로 덮인 반듯한 지붕은 모던한 느낌을 준다.

지바 풀빌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4m x 12m의 거대한 개인 풀은 발리의 웬만한 리조트에 있는 공용 풀장 수준의 크기를 자랑하며, 시원하게 뚫린 스튜디오 스타일의 객실은 최근 유행하기 시작한 고급 브랜드 리조트에서 보이는 원목스타일의 골조에 컬러풀한 가구가 배치되어 세련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완전히 개방된 야외의 욕실은 발리 풀빌라의 가장 큰 특징인 오픈형 욕실의 매력을 잘 드러내고 있다.

원 베드룸이라고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넓은 객실은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풀 전체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탁 트인 전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침실에서 풀로 바로 연결되는 독특한 구조는 지바 풀빌라만의 특징이다.


허니문 전문여행사 해피허니문클럽에서는 2011년 봄 발리 허니문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젊은 감각으로 탄생한 지바 풀빌라 허니문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웰빙 맛사지와 스톤맛사지 등의 편안한 휴양일정과 더불어 발리의 명물인 아융강 래프팅, 워터붐 파크, 퀵 실버 크루즈 투어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으며, 12월 31일까지 예약하는 조기예약자에게는 조기예약 할인과 함께 기존의 짐바란 씨푸드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까마비치 리조트의 씨푸드 디너와 플래닛 헐리우드의 스테이크 디너 등 고 품격 식사로의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지바 풀빌라 안에서 즐길 수 있는 향기로운 아로마 스파와 풀 사이드에서의 로맨틱 캔들 라이트 디너는 발리 허니문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바 풀빌라 바로 맞은편에는 발리를 찾는 유러피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스미냑의 핫 스팟 울티모(ULTIMO)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으며, 럭셔리한 바와 레스토랑들이 밀집한 스미냑 번화가에서도 가까워 발리만의 독특한 나이트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홈페이지 : www.tourcnn.com
사진제공 : ㈜여행채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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