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텐즈〉

중앙일보

입력

게임 디자이너 엘레그라 겔러는 게임 제조업체인 안테나 리서치사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테스트한다. '엑시스텐즈' 라는 이름의 이 게임은 인간의 신경계와 직접 연결돼 가상현실을 체험케 하는 일종의 시뮬레이션 게임. 테스트하려는 순간, 이 게임이 인간성을 잃게 한다는 반대자들이 나타나 엘레그라에 테러를 가한다. 제니퍼 제이슨 리.주드 로 주연. 감독은 괴상한 이미지에 집착하기로 유명한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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