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파워볼’ 2억 9천, 드디어 ‘잭팟’ 행운아 나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올해 처음 소개된 ‘행운의 파워볼’ 인터넷복권이 드디어 첫 행운의 1등 주인공을 맞았다. 전자복권 재수탁사업자인 (주)SG&G는 지난 24일 이 복권의 제 24,320 회 추첨을 실시한 결과 000씨가 행운의 6개 숫자 '9 13 18 20 27'과 파워볼'2'를 적중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달 9월 런칭한 ‘행운의 파워볼’은 로또처럼 5개의 번호와 1개의 파워볼(0-9번호 중 1개)까지 총 6개의 숫자로 행운을 차지할 수 있는 인터넷복권으로 이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고액복권으로서 복권 매니아들의 열열한 사랑을 받고 있는 복권이다.

'행운의 파워볼’은 인터넷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추첨 주기가 5분 단위로 진행되어 당첨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출시 후 약 2달 남짓 동안 2등 14명, 3등 249명이 총 1억 여 원의 당첨금을 나누어 받았다.

'행운의 파워볼'은 국내 출시 후 한달 만에 당첨금 1억원이 쌓이면서 복권구매자들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부승인 인터넷복권 공식사이트인 (주)오마이로또 관계자는 “<행운의 파워볼>이 국내 런칭 후 많은 복권 구매자들 사이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 인터넷복권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와 흥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오마이로또 (www.ohmylotto.com)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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