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지하철서 모티켓 캠페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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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지하철서 모티켓 캠페인

지하철에서 이제 모티켓 지켜요-.

KTF와 서울시지하철공사는 공공장소에서의 휴대전화 사용 예절 정착을 위해 '모티켓(모바일+에티켓)'캠페인을 함께 벌인다.

오는 20일(금)까지 지하철 역사에서 휴대전화 예절에 대한 팬터마임 공연을 한다. 공연은 유동인구가 많은 심성.신촌.교대역 등에서 한다. '조용한' 팬터마임 형식으로 시끄럽게 통화하거나 버튼 음을 내며 모바일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모티켓을 알려준다는 내용이다.

팬터마임 공연을 사진으로 찍어 모티켓 홈페이지(www.motiquette.com)에 올리면 추첨해 경품을 준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장소, 이벤트 안내는 모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장동건.안성기.문근영 등 KTF 광고모델이 모티켓 메시지를 전달하는 포스터도 지하철 역사와 객차 내부에 내붙인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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