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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GSK 과학기자상’ 선정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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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GSK 과학기자상’ 선정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올해의 GSK 과학기자상’ 수상자로 안경애(디지털타임스·38)·임승환(YTN·40)·이기문(KBS·45) 기자를 선정했다. 상금은 500만원씩이다. 또 ‘올해의 과학홍보인상’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찬호 실장,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민영 팀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용권 실장, 기초기술연구회 김은성 부실장,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임종성 실장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26일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과학언론인의 밤’ 행사 때 한다.

생물다양성 그림 전시회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상희)은 20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생물다양성 그림 전시회를 연다. 올해 ‘생물다양성의 해’를 기념하는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그림 등 80편이 전시된다. 한국 학생 작품 두 점이 들어 있다.

우주정책포럼 개최

한양대 국가전략연구소(소장 김경민)는 미국 조지워싱턴대 국제관계대학원 존 록스돈(사진) 명예교수를 초청해 1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우주정책포럼을 열었다. 주제는 ‘미국의 우주정책 방향과 한·미 협력의 미래’. 록스돈 교수는 “우주과학은 기술뿐만 아니라 외교와 국제 정치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프간에 천체망원경 전달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17일 대전 본원에서 주한 아프가니스탄대사관 외교관을 불러 지름 30㎝ 크기의 천체 망원경 등을 전달했다. 아프가니스탄 천문학협회를 통해 천문우주학 대중화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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