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춘·신구·고은정씨에게 보관문화훈장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1면

임희춘씨, 신구씨, 고은정씨(왼쪽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신설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첫 수상자 32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2일 ‘제1회 대중문화예술인의 날’에 열린다. 대중문화예술상의 최고 영예인 보관문화훈장은 희극인 임희춘(77)씨, 배우 신구(74)씨, 성우 고은정(74)씨가 받는다. 이 밖의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 표창(4명)=가수 고(故) 신세영씨, 작곡가 이호준씨, 가수 윤형주·주현미씨▶국무총리 표창(7명)=PD 고(故) 민영문씨, 희극인 남성남씨, 배우 정혜선·김해숙씨, 가수 이선희씨, 성우 배한성씨, 연주가 김춘광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13명)=연주가 김광석·이정식씨, 배우 김미숙·정준호씨, 희극인 김병조·배일집씨, 만화가 윤태호·원수연씨, 모델 양의식씨, 성우 송도영씨, 가수 마야·빅뱅·슈퍼주니어▶한국콘텐츠진흥원장 표창(5명)=작곡가 김형석씨, 가수 박상민·유열씨, 배우 손현주·김태희씨

ADVERTISEMENT
ADVERTISEMENT